'가면' 주지훈, 수애 그리워 몰래 스토킹… '귀여워'

입력 2015-07-16 1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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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가면 주지훈

'가면' 주지훈, 수애 그리워 몰래 스토킹… '귀여워'

'가면' 주지훈이 수애가 그리워 수애 뒤에서 귀여운 스토킹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의 정체를 알게된 민우(주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우는 괴로움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술을 마시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후 지숙은 민우를 찾아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이 변지숙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민우는 지숙에게 냉랭하게 굴었지만, 지숙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했다.

비서에게 지숙을 감시하라고 시켰다가 결국 자신이 지숙이 하는 커피숍에 가서 직접 지숙을 스토킹하는 보였다.

가게 안에서 지숙이 웃고 있자 "지금 이 상황에 뭐가 좋다고 웃는거야"라고 말했고 반면 지숙이 어두운 표정을 지을 땐 "저러면 손님 다 떨어져 나가겠다"라는 질투섞인 혼잣말을 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민우는 지숙이 외출을 하자 "장사는 안하고 어디 가는 거야" 하며 귀여운 투정을 했고, 지숙과 단란했던 한때를 회상했다.

가면 주지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면 주지훈, 주지훈 귀엽다","가면 주지훈, 주지훈 사랑꾼","가면 주지훈, 가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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