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말 특구 영천에 중국기업 2곳 첫 투자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5-07-15 05:00:00

○…구제금융 협상에서 처음보다 더 가혹한 긴축안 수용하고 독일 '강철' 여총리에 굴복한 '배짱'의 그리스 남총리. '말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배째라'며 버티다 자업자득.

○…대통령의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지시에 새누리당은 '통 큰 사면' 검토 요청. 설마 김무성 대표 좋아하는 '금메달'처럼 수도권 인사의 대폭 사면 주문은 아니겠지요?

○…말 특구와 세계 최고 말 테마파크 조성되는 영천에 중국기업 2곳도 첫 투자양해각서 체결. '대말의 영천'에 '대마불사(大馬不死) 신화'를 기원합니데이-시도민 일동.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