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경기 진 이민지(24)가 제59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혀 화제다.
이민지는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미를 받을 줄 알았는데 안 줘서 축복해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이 돼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는 키 172㎝에 몸무게 50.8㎏, 34-25-36의 신체사이즈를 자랑한다. 노래부르는 사업가가 되겠다는 장래희망을 밝힌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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