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을의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고, 비슷한 사업을 조정'관리할 민'관의 중간지원조직인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가 만들어졌다.
시는 앞으로 3년간 마을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를 조직하고, 7일 수탁기관으로 (사)대구시민센터를 선정했다. 센터는 지역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특성에 맞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주민 주도적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게 된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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