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미도, 내러이터 춤 4단계 속성 강습! '폭소'
'라디오스타'에서 이미도가 내레이터 춤 4단계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1일 MC 윤박과 '신스틸러 특집'으로 초대된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이미도를 향해 "춤 하면 이미도를 빼놓을 수 없다고"라고 말하며 "과거 나레이터 역할을 했을때 춘 춤이 단계가 있다는데 보여달라"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이미도는 "예전에 나레이터 모델 역을 하면서 전문적인 학원이 있는 걸 알게 됐고 학원에서 배운게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직접 일어나 춤을 선보이며 "첫 번째는 머리를 갈지자로 흔든다. 두 번째는 오른쪽 두 번 왼쪽 두 번하고 세 번째는 8자를 그려줘야 한다. 그 다음에는 8자 오른쪽 두 번 왼쪽 두 번이다. 계속하다 보면 어지러워진다. 비법이 있다. 손을 부여잡고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라며 직접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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