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음식물 쓰레기…아파하는 바다·하늘·숲
홈플러스는 매일신문사와 환경부의 공식 후원으로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제15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수상작을 이번 한 달간 대구 9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 140개 점포에서 전시한다. 올해 입선 이상 수상작 총 2천500점이 전시된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은 '기후변화와 음식물 쓰레기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하늘·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전국 총 6만4천892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올 연말 열리는 '제25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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