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비밀 결혼식 화제…2세는 이미 작년 10월 득녀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득녀에 이어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배우 애쉬튼 커처(37)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해 정식 부부가 되었으며,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처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또한 이들 부부는 이미 2014년 10월에 딸 와이어트 이사벨라가 있으며 "현재 밀라쿠니스가 둘째를 원하지만 그전에 더 많은 영화를 찍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빠르면 내년에 아이를 가질 수도 있다"고 피플은 덧붙였다.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처의 비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밀라쿠니스, 속도위반도 놀라운 속도로 위반했군" "밀라쿠니스, 둘째 가진거 아니야?" "밀라쿠니스, 더 당당히 결혼하세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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