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음탕한 처녀귀신 완벽 빙의! 샤워실 훔쳐보기에 호텔까지?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남자들이 샤워하는 샤워실을 대놓고 들여다보고 다른 남자 직원에게 술을 먹여 호텔 앞을 전전하는 등 음탕한 처녀 귀신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4일 방송 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는 음탕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가 평소 소심한 나봉선(박보영)에게 빙의해 남자들을 홀리려고 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순애는 나봉선에게 빙의 된 후 선배에게 잡혀 다시 일하던 레스토랑으로 돌아 간 후 다시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일을 하던 나봉선에게 빙의한 신순애는 불쑥 남자 직원들이 씻고 있는 샤워실에 들어가는가 하면 함께 일하는 서준(곽시양)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간후 호텔에서 1시간만 쉬었다 가자며 작업을 걸었다.
하지만 그런 봉선을 술에 취했지만 귀찮다는 듯 억지로 떼어내고 서준은 택시를 타고 집에 갔고 순애(봉선)은 허탈한 기색을 보였다. 또 길에 서있던 차 창문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 순애는 "이러니 작업이 먹힐리가 있나, 빙의를 해서 어떻게 이딴 애한테"라며 봉선의 몸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순애는 과거의 기억들을 기억하며 끝이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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