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4일 결국 사망…발인은 6일
배우 한경선이 결국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4일 사망했다.
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의식불명 상태였던 배우 한경선은 이날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사망했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쓰러진 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은 그는 상태가 다시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결국 숨을 거뒀다. 원인은 뇌경색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한경선 사망, 감초역할 잘하던 배우셨는데" "배우 한경선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한경선 사망, 평소에는 증상이 없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선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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