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메이크오버쇼 에 등장한 일명 '고소영 닮은꼴' 과거 미녀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이후 92일의 변신기간을 거친 그녀는 화려했던 과거보다 더욱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에 연예계 최고미모로 꼽히는 원조미녀 MC황신혜도 '엄지 척'과 함께 그녀의 미모를 인정했다.
본인뿐만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던 그녀는 되찾은 미모를 과시하며 환하고 당당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뜨거운 포옹을 하며 기쁨을 표현했으며 '엄마 얼굴이 제일 예쁘다' 말하는 딸과 달라진 아내를 위해 '새 옷을 사주겠다' 말하며 기뻐하는 남편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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