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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2시49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32㎡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층에 세들어 사는 A(42) 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