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유승민 원내대표, "청와대 사퇴 압박 전혀 느끼지않는다"

입력 2015-07-03 05:00:00

○…새정치연합, 시행령이 모법을 위반하는 25개 법률 개정 추진키로. 사오정이 환생했나? 위반 여부 판단은 사법부 권한이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했거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청와대 사퇴 압박설'에 대한 기자 질문에 "전혀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며 웃어넘겨. 청와대에 계신 분들 열 좀 받겠네.

○…'소나무 도둑' 주인공 이세진 울진군의원 제명절차에 새누리당 동료의원도 합류. 대통령의 '배신 정치'와는 다른 '바람직한 배신 정치' 사례가 되겠군-유권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