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물놀이장인'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를 4일부터 8월 17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봉화읍 내성천에 위치한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물놀이장)는 8천300㎡의 부지에 관리실 1동, 샤워실 및 화장실 1동, 유아'청소년'성인풀장 등을 갖추고 있다. 보디 슬라이드와 튜브 슬라이드도 설치됐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어린이(유아 및 초등)는 4천원, 청소년 및 어른은 6천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세 이하 유아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다. 지역 주민과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시'군인 영주'영월'평창'제천'단양 주민들은 어린이 3천원, 청소년 및 어른 5천원으로 할인된다.
영주시도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아지동 청소년 야영장 야외수영장 운영에 들어간다.
아지동 청소년야영장 수영장은 길이 25m×폭 21m(8라인) 규모의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청소년 1천원, 청소년 단체(30명 이상)는 800원, 개인은 2천원, 성인단체(30명이상)는 1천500원이다.
이승락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봉화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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