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허벅지 두껍고 종아리 가는 여자 이상형, 예정화은 내 스타일 아냐"

입력 2015-07-01 23:22:35

라디오스타 윤박이 예정화에게 굴욕을 안겨 화제다.

윤박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윤박은 "이상형이 허벅지 살짝 두껍고 종아리 가는 여자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에 MC 윤종신은 예정화를 지목했지만 윤박은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 분의 얼굴이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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