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피타입 "래퍼들 일렬로 줄 세워 비트 없이 랩 시킬 생각을" '한숨\

입력 2015-06-27 13:50:13

'쇼미더머니4' 피타입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밀착 1차 오디션에서는 피타입의 1차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피타입은 "가장 정확한 저격질을 하기 위해서"리며 "힙합을 떼어놓고 갈 수 없는 프로그램인데 그 힙합을 표방하면서 제작진은 힙합을 모른다는 판단이 섰다"고 털어놨다.

이후 피타입은 1차 오디션 심사장에서 "정말 웃기다 쌍욕 밷는거 즐기고 제멋대로인 래퍼들을 어떻게 그 넓은 공간에다가 일렬로 줄 세워서 비트 없이 랩 시킬 생각을 했는지"라며 한숨을 쉬었다.

피타입은 ""시스템에 들어와 시스템에다 침 뱉기", "꼬마들 잔친데 끼어든다며 다들 비웃겠지", "진짜 래퍼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다 닥치고 두어 달만 참아", "황금 조각상을 세우는게 내 목표. 자 이제 그 목걸이 내게 넘겨"라는 인상적인 랩으로 목걸이를 획득했다.

'쇼미더머니4' 피타입 모습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 피타입 힙합계 거장 맞네" "'쇼미더머니4' 피타입 화이팅" "'쇼미더머니4' 피타입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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