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5주년-사진으로 보는 그날] <10> 피난민촌과 미군의 반격

입력 2015-06-24 23:19:13

1951년 8월 18일 피난민촌에서 먹을 것이 없어 풀뿌리로 밥을 짓고 있는 어린 소녀
1951년 8월 18일 피난민촌에서 먹을 것이 없어 풀뿌리로 밥을 짓고 있는 어린 소녀
1951년 10월 11일 금화지구에서 중공군과의 전투에 앞서 아침 배식을 받고있는 미 제25사단 제14연대 군인들
1951년 10월 11일 금화지구에서 중공군과의 전투에 앞서 아침 배식을 받고있는 미 제25사단 제14연대 군인들
1951년 11월 20일 중공군 적진을 폭파하기 위해 곡사포를 장전하는 미 제25사단 소속 군인들
1951년 11월 20일 중공군 적진을 폭파하기 위해 곡사포를 장전하는 미 제25사단 소속 군인들
1951년 11월 26일 적진을 향해 포격하는 미 제25사단 소속 탱크부대
1951년 11월 26일 적진을 향해 포격하는 미 제25사단 소속 탱크부대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6.25전쟁 관련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국가기록원은 2013년부터 미국 국립기록관리청에서 6.25전쟁 관련 사진 7천 여 점를 수집·정리 중이다.

이 사진은 그 중 일부를 국가기록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을 넘어 불법 남침함으로 시작해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을 맺기까지 3년동안 벌어진 전쟁이다.

사진은 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 시점부터 1951년 11월까지 가장 치열했던 전쟁 초기 기록사진을 날짜별로 정리한 것이다.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정리 김태형 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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