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지원, 과거 "조인성 때문에 이 부러질 뻔"

입력 2015-06-23 18:00:59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컬투쇼 하지원 이진욱

'컬투쇼' 하지원, 과거 "조인성 때문에 이 부러질 뻔"

'컬투쇼'에 하지원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키스신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하지원은 조인성과의 키스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지원은 "극 중 조인성이 억지로 키스하려는 장면이었다. 조인성이 하려고 할 때 저는 피하는 장면이라서 촬영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입술이 세게 부딪혀 이가 부러질 뻔할 정도로 격렬한 키스신이었다"며 "입안이 살짝 찢기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원과 조인성은 과거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함께 열연한 바 있다.

컬투쇼 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하지원, 상처나도 조인성","컬투쇼 하지원, 이진욱이랑 얼른 보고싶다","컬투쇼 하지원, 이진욱과의 케미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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