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배용준♥박수진, 22일 성북동 자택에서 극비 웨딩촬영… "결혼날짜는 미정"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22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에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와 함께 웨딩촬영을 했다. 성북동 자택은 지난 2010년 배용준이 구입한 단독주택으로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이다.
이날 웨딩 촬영엔 박수진과 절친한 배우 왕지혜 김성은 이연두가 신부 들러리로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의상을 준비하고 웨딩 촬영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 촬영을 시작으로 결혼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분위기지만, 아직 결혼 날짜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달 소속사인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가을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용준 박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웨딩사진 대박이겠다","배용준 박수진, 웨딩사진 얼른 보고싶어요","배용준 박수진,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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