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와 캣워크…지켜보던 추성훈 '흐뭇'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캣워크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83회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딸 사랑과 함께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캣워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시호는 연보라 빛 치파오를, 추사랑은 핑크빛이 치파오를 입고 추성훈 앞에 섰다.
특히 야노시호는 모델 출신 답게 추성훈을 향해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추성훈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인 이휘재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엄태웅과 송일국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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