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김성오 아내, 우산에 가려 얼굴 절반만 공개 '궁금증 폭발'

입력 2015-06-18 23:45:49

'맨도롱 또똣'에 김성오 아내가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는 실제 김성오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욱(김성오 분)은 이정주(강소라 분)과 함께 조카 선물을 사기 위한 데이트에 나섰다. 극중 황욱의 조카로 김성오의 실제 아내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여고생 조카가 "황욱과 똑 닮았다"는 설정이 있는 만큼 "아내가 자신과 닮았다"는 김성오의 말에 PD가 출연 결정을 하게 된 것.

특히 이날 황욱은 "조카가 나와 똑같이 생겼다. 머리 긴 나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아내가 연기한 조카의 외모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오 아내는 우산에 가려 입부분만 얼굴을 드러내 시청자들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맨도롱 또똣' 김성오 아내 깜짝출연에 누리꾼들은 "'맨도롱 또똣' 김성오 아내 깜짝출연 너무 반가워" "'맨도롱 또똣' 김성오 아내 깜짝출연 대박" "'맨도롱 또똣' 김성오 아내 깜짝출연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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