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임신 15주차…속도위반 아냐, 태교에 힘쓰는 중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예비부모가 됐다.
6월 18일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현재 임신 15주째다. 둘 다 나이가 있어서 결혼하고 빨리 아이를 갖길 원했기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윤상현은 지난 5월 SBS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아내의 임신에 대해 언급하는 등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이 며칠 아내 곁을 비워야 해서 걱정했지만, 메이비가 건강한 상태였고 정글 촬영을 응원해줘서 다녀오게 됐다. 정글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메이비의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더라"고 전했다.
윤상현(42)은 6살 연하의 메이비와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그해 7월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8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윤상현은 SBS '정글의 법칙 얍섬' 편에 출연 중이며, 올해 하반기 컴백을 염두에 두고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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