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전체 격리자는 6천508명. 여기에 격리 해제된 사람 3천951명을 더하면 격리를 경험한 사람은 1만459명에 이릅니다.
자가 격리자는 16일보다 13% 늘어난 672명만이 추가됐지만, 병원 격리자는 72% 늘어난 250명이 추가됐습니다.
병원 격리 대상자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집중관리병원 내 격리 대상 인원이 많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하루만에 천명 가까이 격리 대상자가 늘면서 이들을 일일이 모니터링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정진호의 每日來日] 청포도의 꿈, 청진과 포항 쇳물로 길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