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표창원, 혼자 주눅들어 말 아끼는 하니 '의심'

입력 2015-06-18 08:49:15

사진. JTBC 크라임씬2 캡쳐
사진. JTBC 크라임씬2 캡쳐

크라임씬2 표창원, 혼자 주눅들어 말 아끼는 하니 '의심'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장이 EXID 하니를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심했다.

6월 17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에피소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파일러이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인 표창원이 탐정으로 등장했으며 출연자들은 각각 본인 역할을 맡았다. 출연진들은 모두 용의자로 의심을 받았으며 함께 살인사건 진범을 추리해나갔다.

표창원 소장은 용의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을 파악했다. 이후 표창원 소장은 "대체적으로 용의자들이 당당했지만 하니 씨만 주눅이 들어있었다"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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