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극단 '별별상상놀이'(단장 장영준)가 영천에서 창단된다.
영천시민극단은 연극인이자 공연연출가인 박광태(52) 씨가 10월 영천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의 총감독을 맡은 것을 계기로 단원을 모집한다.
만 19∼60세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사무국(영천향교 국학학원 2층)을 방문하거나 팩스(054-336-6072), 메일(2015ycm@naver.com) 등으로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배우와 스태프 등이다. 문의 054)336-6071, 010-5659-6640.
영천 민병곤 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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