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홍진영이 현아 '빨개요' 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홍진영이 댄스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이날 MC들이 홍진영에게 다른 매력을 요구하자 홍진영은 일어나 무대로 나가며 "내가 시키면 하는데 잘 추는 춤은 아니다. 가창력 가수다"고 말했다.
이에 김효진은 "이러니까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현아 '빨개요' 특유의 원숭이 댄스를 살아있는 반동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시스루 스커트 덕에 홍진영의 댄스는 더 섹시함을 풍겼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