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구하라, "후배들 앞에서 센 언니? 글쎄"

입력 2015-06-11 23:33:13

'해피투게더3' 카라 구하라가 무서운 선배 소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기적남녀 특집'으로으로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구하라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카라가 후배들 앞에서 센 언니로 통한다더라"고 하자 구하라는 "아니다. 센 언니가 아니라 걸 그룹 중에 선배이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며 강하게 해명을 했다.

이어 구하라는 "화장실 지나갈 때 저희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달라졌다. 예쁜 선배들이 지나가니까 후배들이 눈빛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구하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구하라 매력있어" "'해피투게더3' 구하라 예쁜언니 맞네" "'해피투게더3' 구하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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