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남편, "지갑에 수표 뭉치가…" 얼마나 돈이 많길래?

입력 2015-06-11 10:09:08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김성령

김성령 남편, "지갑에 수표 뭉치가…" 얼마나 돈이 많길래?

배우 김성령과 그의 남편의 재력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김성령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 우연히 남편을 처음 보게 됐고 그로부터 5년 후 다시 그 부산 호텔로 여행을 가게 됐다"고 남편과의 만남을 밝혔다.

김성령은 또 '돈 때문에 한 결혼'이라는 루머와 관련해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고 털어놨다.

김성령은 "그것만 있었겠냐"며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 모습에 반했다. 5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데이트 할 때 돈 쓸필요 없었겠네","김성령, 부럽다","김성령, 루머 신경쓰지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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