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에 뽀뽀하며 마음 전한 육성재, 그를 본 남주혁…삼각관계 어떻게 될까?
후아유 학교 2015 육성재가 김소현에 수줍은 뽀뽀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후아유 학교2015'에서는 은비(김소현 분)는 고민 끝에 통영 사랑의 집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이어 은비는 아버지의 일로 상처받은 태광(육성재 분) 곁에 머물며 그를 위로 했다.
그 가운데 이안(남주혁 분)은 오랜 기간 짝사랑했던 은별과 예전같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은별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던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비가 선물해준 팬던트 사이에서 갈등해 눈길을 끌었다.
태광은 은비와의 데이트 후 수줍게 뽀뽀를 하며 마음을 전했고, 이때 은비의 팬던트를 들고 은비를 향해 달려온 이안이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며 삼각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을 예고해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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