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옥주현, 과거 이지훈과 썸 탄 사연 공개 '기대만발'

입력 2015-06-09 14:00:18

'라디오스타' 뮤지컬배우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이 출격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뮤지컬배우 4인방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이 출연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4MC는 초반부터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의 등장에 "오늘은 옥주현씨 때문에 나온 거 알고 있죠?"라며 평소 모두를 진두지휘 하는 포스를 풍기며 '옥회장'이란 별명을 얻게 된 옥주현의 존재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은 네 사람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꽉 채우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두루치기 4인분' 특집에서는 그룹 핑클의 멤버에서 뮤지컬배우로 거듭난 옥주현뿐만 아니라 신성록-이지훈-김수용 또한 '두루치기' 다운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옥주현이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에 이지훈과 '썸 아닌 썸'을 탔었던 설레는 사연과 이지훈이 뮤지컬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게스트 중 한 명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발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이 출연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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