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가곡보존회 제19회 정기연주회 및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기획공연인 이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예능보유자이자 경북대 명예교수인 김경배와 더불어 이희재, 우희자, 신현례, 백솔이, 이상임, 김성미, 김윤지 등 우리나라의 소리꾼들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1부 남녀창 평조 언락(벽사창이), 여창 평조 환계락(사랑은찬찬), 여창 계면조 편수대엽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시조와 가사 매화가, 시창 (십재경영)과 무용, 창작가악 '미실공주와 사다함'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초대. 053)254-8960.
한윤조 기자 cgdream@ms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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