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팬티 강제탈의에 '순살 꾹이' 다소곳한 자세 '폭소'

입력 2015-06-07 23:28:48

'런닝맨' 김종국 팬티 강제탈의로 초토화됐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옷을 빼앗겼다.

이날 2라운드 수중 농구 경기에서 열세인 런닝맨들은 빅뱅을 저지하려고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김종국의 바지를 벗긴 런닝맨은 태양의 바지마저 벗겼다.

김종국은 "우리 지금 나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벗긴 바지를 물 밖으로 던졌고 결국 이 팀을 무력화시켰다.

이어 멤버들은 김종국의 상의와 바지, 팬티까지 모두 벗겼고 김종국은 본의 아니게 다소곳한 자세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김종국 팬티 강제탈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종국 팬티 강제탈의 정말 충격이다" "'런닝맨' 김종국 팬티 강제탈의 대박" "'런닝맨' 김종국 팬티 강제탈의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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