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성시경 요리에 "매일 와서 해줬으면 좋겠다"

입력 2015-06-07 23:52:37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성시경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성시경 요리에 "매일 와서 해줬으면 좋겠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성시경의 손맛에 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집에 성시경이 놀러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요리할 재료를 직접 장을 보고 휴대용 믹서기를 대동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성시경은 요리사 최현석에게 배운 미역스프와 파스타를 만들어 엄태웅 엄지온 부녀에게 선사했다. 성시경이 만든 요리를 맛본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태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성시경이 요리를 정말 잘했다. 지온이도 정말 잘 먹었다. 성시경이 매일 와서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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