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사단 위병소 체온 '검문'

입력 2015-06-06 05:00:00

군인 2명이 메르스 확진환자 판정을 받고 격리된 군인도 170여 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5일 대구 50사단 위병소에서 근무자가 메르스 예방을 위해 부대를 드나드는 군인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50사단은 앞으로 24시간 이 같은 예방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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