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거미, 올해 안에 조정석과 결혼? 3년전 방송에서 "3년 후 결혼하겠다"

입력 2015-06-04 08:59:40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거미, 올해 안에 조정석과 결혼? 3년전 방송에서 "3년 후 결혼하겠다"

배우 조정석이 과거 방송서 가수 거미와의 결혼을 암시하는 언급을 해 화제다.

지난 2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거미와 조정석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거미와 조정석은 현재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열애는 사실이다. 기간은 정확히 여쭤보지 않았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된 것 같고 자연스럽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2012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조정석은 "내 이상형은 착한 여자가 맞다. 친구들 다 결혼해서 애 낳고, 진짜 부럽다. 지금 당장이라도 난 연애하고 싶다. 결혼은 지금 때가 아닌 것 같고 좋은 사람 만나서 3년 후 결혼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미-조정석, 올해 안으로 결혼?", "거미-조정석 조정석 너무 귀여워", "거미-조정석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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