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 외식경영전공 학생 3개 팀 12명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4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성철 교수가 지도한 A팀(손현서'장서윤'강경미'김단영)과 김귀순 교수의 B팀(배재영'오태호'김인현'우장현), 석미란 교수가 이끈 C팀(민정기'임효철'유재훈'김종숙)은 라이브요리경연 부문에서 나란히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맛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 요리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C팀은 한국외식경영학회장 우수상도 함께 수상했다.
C팀의 민정기 씨는 "다양한 음식 세계 체험으로 요리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열과 성의를 다해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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