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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해 말 실리콘밸리 기업육성전문기관 '파운더스 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현지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기업별로 지원하게 됩니다.
올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3단계로 운영되며, 소소와 위니텍, 코즈모 등 4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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