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이들 환희,준희 엄마의 끼를 물려받았나? 둘 다 방송에 꿈이 있어
故 최진실 아들과 딸이 자신들의 꿈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최진실 대신 환희와 준희를 키우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국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환희는 "할머니가 방학때도 못 놀게 하고 공부를 시켰다"며 "할머니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고 하는데, 나는 방송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준희는 "사실 예전에는 걸그룹을 꿈꿨다"며 "걸그룹이 되고 싶었는데 알 걸 많이 알아서 포기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너무 무섭다. 지금은 어리니까 이 정도인데 나중에 크면 얼마나 더 심하겠나? 지금은 노래하는걸 좋아해 싱어송라이터를 꿈꾼다"고 고백했다.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딸 준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딸 준희, 잘 크고 있구나",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딸 준희, 최진실 보고 싶다",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딸 준희, 이쁘게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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