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구벌선수단이 지난달 30~3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1회 전국좌식배구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4위에 올랐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도 12개 선수단의 선수'임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남자부에서는 국내 유일 실업팀인 천안시청이 1위, 고양시 선수단이 2위, 수원리더스 선수단이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선 경남 멋진여자선수단이 1위, 서울 SRC 여자선수단이 2위, 충남 엔젤 여자선수단이 3위를 수상했다.
이상헌 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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