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의 뜻 잊지 않겠습니다

입력 2015-06-01 05:00:00

6월은 호국보훈의 달. 31일 오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은 고경초등학교 학생들이 6'25 참전용사 묘역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꽂기' 체험에 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뜻을 추모하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60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65주년 6'25전쟁기념일이 있는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참뜻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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