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이 가희에게 "남자의 신체를 알만큼 아냐"고 물었다.
가희는 "요즘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한강에 다 껴안고 누워 있다. 진짜 다 헤집고 싶다. 커플들 위로 다 헤집고 지나가고 싶다"고 말하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세윤은 가희에게 "아마 대시 꾸준히 받고 있는데 본인이 계속 차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가희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신동엽은 "이제 노는 것도 징글징글하다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또 허지웅은 "남자의 신체에 대해선 알만큼 알아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을 던졌고 이에 가희는 정색을 하며 "어머 무슨 소리 하세요? "라고 대꾸해 폭소를 유발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인터뷰] 주호영 국회부의장 "절박감·전투력 없는 국힘, 민주당에 못 당해"
국힘 당권주자들, 후보 등록 후 '찬탄'도 '반탄'도 나란히 TK로
"땡전 뉴스 듣고 싶나"…野 신동욱, 7시간 반 '필리버스터'
장동혁 "계엄 유발한 정청래, 내란교사범·내란주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영향?…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