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데스노트' 매진소식에 할 말 잃어…
홍광호 '데스노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김준수가 올린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배우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데스노트'에 함께 출연 중인 홍광호와 김준수가 주고받은 메신저를 캡쳐한 것이다.
특히 홍광호는 "조금 전 일어나서 소식을 듣고 할 말을 잃었답니다. 준수씨 정말 대단해요. 그 드넓은 지방극장을.(웃음)"라며 매진의 공을 김준수에게 넘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홍광호 데스노트 뮤직비디오 멋지다", "홍광호 데스노트 역시 대단하다", "홍광호 데스노트 훈훈하다", "홍광호 데스노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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