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 조각 외모에 눈에 하트 "좋으니까…"

입력 2015-05-29 11:43:46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 조각 외모에 눈에 하트 "좋으니까…"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윤현숙이 과거 서강준의 외모를 극찬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배종옥의 절친으로 변정수와 윤현숙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인사를 하러 온 서강준의 외모를 본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현숙은 "심심할 때 여기 와야겠다"고 말했고, 변정수는 "우리 여기 옆에 방 차리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정수가 "언니 왜 눈이 하트가 됐어"라고 묻자 윤현숙은 "그냥 좋으니까"라고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 윤현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웃기다","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이 한참 연하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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