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6월에 개장한 장미 공원 덕분에 대구 성서에 위치한 '이곡 분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장미공원은 2만 여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이곡분수공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분수가 주를 이루는 공원이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장미원이 사랑을 받아 조금씩 확장이 되어 현재는 장미축제를 개최할 정도의 장미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또 장미원 옆에 달서구립 성서도서관이 있어 독서는 물론 장미향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