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이어진 무더위가 토요일 내리는 비로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한편 29일 대구와 경북의 최고 기온은 대구 32℃, 안동 32도, 포항 29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5월 마지막 휴일인 30, 31일은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외출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인터뷰] 주호영 국회부의장 "절박감·전투력 없는 국힘, 민주당에 못 당해"
국힘 당권주자들, 후보 등록 후 '찬탄'도 '반탄'도 나란히 TK로
"땡전 뉴스 듣고 싶나"…野 신동욱, 7시간 반 '필리버스터'
장동혁 "계엄 유발한 정청래, 내란교사범·내란주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영향?…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