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가난한 수애가 부자 수애의 삶을 사는 위장극을 거절해 눈길을 모은다.
5월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2회는 변지숙(수애 분)이 자신과 똑닮은 서은하(수애 분)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날 민석훈(연정훈 분)은 지숙에게 뇌사 상태에 빠진 은하로 위장하라고 제안을 했다.
그는 "거래하자. 많은 돈을 가지게 될 거다. 단 한 번의 거래면 남은 인생이 바뀐다. SJ 총수 외동 아들과 결혼하게 될 거다. 어마어마한 돈을 갖게 될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지숙은 거절했다. 큰 돈을 준다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숙은 위장극을 거절했지만 석훈은 포기하지 않았다.
'가면' 수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면' 수애 재밌다" "'가면' 수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인터뷰] 주호영 국회부의장 "절박감·전투력 없는 국힘, 민주당에 못 당해"
국힘 당권주자들, 후보 등록 후 '찬탄'도 '반탄'도 나란히 TK로
"땡전 뉴스 듣고 싶나"…野 신동욱, 7시간 반 '필리버스터'
장동혁 "계엄 유발한 정청래, 내란교사범·내란주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영향?…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