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유승준 옹호 발언 "추잡한 여기는 무엇인가"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윤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해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잡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13년 만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유)에 대한 제이윤의 의견으로 추측된다.
제이윤은 유승준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그가 남긴 글의 정황은 유승준의 최근 근황과 일맥상통 하다고 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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