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홍광호,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감사한 마음 전해… 훈훈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준수가 올린 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데스노트'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김준수가 배우 홍광호와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는 오는 6월1일 저녁 8시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인터뷰] 주호영 국회부의장 "절박감·전투력 없는 국힘, 민주당에 못 당해"
국힘 당권주자들, 후보 등록 후 '찬탄'도 '반탄'도 나란히 TK로
"땡전 뉴스 듣고 싶나"…野 신동욱, 7시간 반 '필리버스터'
장동혁 "계엄 유발한 정청래, 내란교사범·내란주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영향?…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