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아이비가 맛집 블로그 포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아이비는 2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맛집 포스팅을 위해 영업방해를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명한 파워블로거인 아이비는 유명해지려고 영업방해까지 했다며 "바쁜 식당에서 서빙하는 분의 손까지 사진으로 찍고 싶어서 붙잡은 적 있었다. 사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그래도 요즘은 음식은 잘 안 찍는다"며 "요즘은 패션이나 뷰티 쪽을 주고 찍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피부관리 방법을 묻자 "피부과에 가서 팩하고 누워 있으면 가위에 눌린다. 그래서 자주 못 간다. 정말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만 간다. 집에서 팩하는 편이다. 원래도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올드스쿨 아이비 블로그 비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드스쿨 아이비 영업 방해는 너무 한 것 아닌가" "올드스쿨 아이비 맬력있어" "올드스쿨 아이비 식당 주인의 반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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