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올 여름 솔로앨범 발매 "회사에 졸랐다, 강력하게 어필해"

카라 구하라가 솔로앨범 발매를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카라 구하라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올 여름 솔로앨범을 발표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 앨범이 끝나고 나서 솔로 앨범이 여름쯤 나올 예정이다. 카라 일 때 보다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만한 곡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는 "내가 회사에 졸랐다. 강력하게 어필했었다. 카라 분위기 말고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예전부터 말씀 드렸었다. 언니들은 음원이나 OST 발매를 했는데 나도 나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구하라 솔로앨범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하라 솔로앨범 발매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구하라 솔로앨범 발매 기대된다" "구하라 솔로앨범 발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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