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유연석, 과거 송중기 견제 발언 "송중기 제대 전에…"
배우 송중기의 제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우 유연석의 송중기 의식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유연석은 남자 배우들의 군 복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시 유연석은 "지금 제 나이 또래의 남자 배우들이 군대에 가 있다.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가는데 나는 22살에 다녀왔다"면서 "나는 공군으로 27개월을 복무했는데 요즘은 복무 기간이 많이 짧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의 제대에 대한 질문에는 "5월쯤에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 전에 빨리 찍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제대 기다렸어요","송중기, 유연석 둘다 훈훈","송중기 제대 했으니 유연석씨 긴장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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